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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흔적/노래 추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감각, 허각 명곡 모음

by 치즈곱창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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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의
세상에서 제일 슬프게 이별한 것 같은 발라더,
허각님의 대표적인 명곡들부터 만나보시죠.







1. Hello

10년전 노래지만 여전히 허각의 명곡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꾸준히 사랑받는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만만히 보고 도전했다가
목을 쥐어짜는 남성의 목소리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2.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의 창법과 비교하면 예전의 허각님의 소리는
조금더 무겁고 두꺼우며 목을 긁는 소리가 더 많았습니다.
그때의 허각님과 감정이 폭발하듯 절규하는 느낌의
이 노래는 찰떡궁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죽고 싶단 말 밖에

역시 감정이 터져나오는 노래이지만,
조금 더 세밀한 강약조절과 함께 절제된 부분과
폭발하는 부분이 공존하여 슬픈 감정의 극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창법과 훨씬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4. 흔한 이별

앞의 3곡에 비해 현재에 확 가까운 곡입니다.
확실히 전보다 가볍고 얇아진 깔끔한 음색에
조금은 절제된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기타사운드부터 명불허전 허각님의 보컬까지
슬픈 발라드 그 자체입니다.







4곡 말고도 허각님을 나타내는 대표곡, 정말 많죠.
워낙 큰 사랑을 받은 가수이기에 사람마다 의견차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대표곡 정도의 인지도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명곡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댜.







1. 그 바람 불면

혼자, 한잔이 타이틀로 발매된 앨범 戀書(연서)의 수록곡입니다.
'바람' 이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이별 발라드곡입니다.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입니다.



2. 벌써 겨울

브로맨스의 박장현님과 함께 부른 곡으로,
고음 남성 가수 두분의 듀엣인 만큼
애절한 감정과 함께 카타르시스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시원한 후렴부가 정말 압권입니다.



3. Cosmos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입니다.
허각님이 아니었다면 도대체 누가 이걸 이정도로
살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찰떡입니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 라인이 귀에 맴도는 곡이고,
개인적으로 허각님 노래중 가장 좋아합니다.



4. 그 시간, 그 공간

드라마 '안녕? 나야! ' 에 삽입된 OST로,
올해 3월에 발매된 비교적 최근곡입니다.
힘을 뺀 섬세한 보컬이 특징이며,
허각님의 감성적인 보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확신의 명곡입니다.





한국인의 정서, 감성 그리고 음색과 창법까지
고음 발라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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