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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흔적/노래 추천

한국 드라마 OST 퀸 계보 (선배)

by 치즈곱창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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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드라마, 그리고 발라드는
스테디셀러의 느낌 같아요.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공통분모에 있는것이 바로 OST 입니다.
OST는 극에 삽입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몰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좋은 드라마의 좋은 OST를 들으면,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죠.
이러한 장점을 최대로 이끌어낼수 있는 장르는 역시 발라드입니다.


OST에도 두각을 보이고, 유난히 사랑받는 가수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아실만한 OST 퀸의 계보, 그 중
선배 라인부터 포스팅 가겠습니다.







1. 윤미래

  • Touch Love - 주군의 태양 (2013)
  • 너를 사랑해 - 괜찮아 사랑이야 (2014)
  • 너의 얘길 들어줄게 - 후아유 학교2015 (2015)
  • ALWAYS - 태양의 후예 (2016)
  • 그대라는 세상 - 푸른바다의 전설 (2016)
  • Goodbye - 추리의 여왕 (2017)
  • 젊은 날의 Sky - 최고의 한방 (2017)
  • 그대 그대 그대 - 오늘의 탐정 (2018)
  • My Dream - 신입사관 구해령 (2019)
  • Flower - 사랑의 불시착 (2019)
  • Say - 이태원 클라쓰 (2020)
  • Lost - 비밀의 숲 2 (2020)

매력적인 분위기의 음색을 가진 윤미래님입니다.
2013 ~ 2016 사이에 여러 인기곡들이 포진해있고,
지금까지도 OST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 백지영

  • 사랑이 죄인가요 - 자명고 (2009)
  • 잊지 말아요 - 아이리스 (2009)
  • 같은 마음 - 로드 넘버원 (2010)
  • 그 여자 - 시크릿 가든(2010)
  • 오늘도 사랑해 - 공주의 남자 (2011)
  • 여기가 아파 - 천일의 약속 (2011)
  • 한참 지나서 - 옥탑방 왕세자 (2012)
  • 사랑아 또 사랑아 - 아랑사또전 (2012)
  • 봄비 - 구가의 서 (2013)
  • 울고만있어 - 굿닥터 (2013)
  • Because of you - 하이드 지킬, 나 (2015)
  • And...그리고 - 프로듀사 (2015)
  • 그렇게 안녕 - 굿바이 미스터 블랙 (2016)
  • Love is over - 구르미 그린 달빛 (2016)
  • See You Again - 미스터션샤인 (2018)
  • 사랑했던 날들 - 부부의 세계 (2020)
  • My Light - 런 온 (2020)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 이 담긴 정서에
가장 적합한 목소리가 아닐까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님입니다.
메가히트곡 '잊지 말아요' 가 큰 존재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린

  • 둘이 하나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010)
  • 그냥 눈물이 나 - 즐거운 나의 집 (2010)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보스를 지켜라 (2011)
  • 시간을 거슬러 - 해를 품은 달 (2012)
  • My Destiny - 별에서 온 그대 (2013)
  • 단 하루 - 가면 (2015)
  • 그런 사람 - 오 마이 비너스 (2015)
  • With You - 태양의 후예 (2016)
  • 바람에 머문다 - 디어 마이 프렌즈 (2016)
  • Love Story - 푸른 바다의 전설 (2016)
  • 언제든, 어디라도 - 사임당, 별의 일기 (2017)
  • Love - 너도 인간이니? (2018)
  • 월아연가 - 구미호뎐 (2020)

유니크한 음색으로 극적인 장면의 연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의 린님입니다.
린님의 목소리는 마치 구슬픈 악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거미

  • 죽어도 사랑해 - 대물 (2010)
  • 기다리고 싶어 - 마이더스 (2011)
  • 눈꽃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
  • 낮과 밤 - 주군의 태양 (2013)
  • 날 부르네요 - 쓰리 데이즈 (2014)
  • 별먼지 - 스파이 (2015)
  • You are my everything - 태양의 후예 (2016)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2016)
  • Because I love you - 엽기적인 그녀 (2017)
  • Angel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7)
  • 지워져 - 백일의 낭군님 (2018)
  •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 호텔델루나 (2019)
  • 가장 완벽한 날들 - 조선로코 녹두전 (2019)
  • 너의 하루는 좀 어때 - 낭만닥터 김사부 2 (2020)
  • My love - 더 킹 : 영원의 군주 (2020)
  •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020)

거미님은 1절과 2절의 차이가 꽤 큰 편인데요 1절에서의 섬세함은 극의 애절함을,
2절에서의 폭발력은 극에서 감정의 고조를
너무 잘 표현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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