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1 갚을 수 없는 무한한 사랑 / 정키 - MAMA (구윤회, 김나영, 한예, 신종욱) Mama 아련히 내게 남아버린 Mama 흔한 이름 한 번 불러보네요 한 평생을 못난 자식 품고 살았던 그대 생각에 오 난~ Mama 철없던 그 시절 돌이켜보면 오랜 시간 우린 많이 변해버렸죠 여자로 태어나 세월에 주름진다는 게 이젠 알아요 얼마나 외로운지 매일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상처뿐인 마음 안고서 눈물뿐인 지난날만 힘들때는 뒤를 돌아 항상 내가 서있어 나의 Mama 내가 사랑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 미안해 Mama 이게 아닌 걸 알면서 사실 잘 안돼 따스한 말 한 마디 못한단 게 험한 세상 어깨 펴고 홀로 걸으려 해도 Oh Mama Oh Mama 그대 걱정뿐인 걸 매일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바라봐주었던 그대 바보처럼 살아왔었던 그대 기억할게 세상안에 물든다해도 그대 삶을 후회하지 않게 살아갈게 .. 2021.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